캠퍼스 투어 2편, MOT건물 우정원 안내서강대 MOT 편집국과 함께하는 캠퍼스 투어 2편, MOT건물 안내안녕하세요. 서강 MOT 사진담당 6기 윤종호 원우입니다.^^
연이어서 두 번째 포스트를 작성하고 있는데요, 방학동안 잊어가는 우리 교수님들과, 원우님들의 사진을 한번 보시고 연이어서 포스트 하겠습니다.
저번 포스트에 이어 이번에는 학교 시설과, MOT학생들의 강의실과, 휴식 공간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직 저도 가보지 못한 곳이 많더라고요. ^^
후문 쪽으로 MOT건물인 우정원에 도착하면 무엇보다 기념품과 커피를 먼저 맛 볼 수 있습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공간이기도 한데요, Arete라는 카페가 있습니다(2층). 서강대에 걸맞은 “사람이나 사물이 갖추고 있는 탁월성·유능성·기량 따위. 좁은 뜻으로는 인간의 도덕적인 탁월성” 이라는 뜻을 가진 카페인데요. 왠지 커피를 마실 때마다 똑똑해지는 느낌이 듭니다.^^
이곳에서 커피를 들고, 바로 강의실로 직행하는 바람직한 학생이 되셔도 좋지만, 서강고등학교라는 명성과는 다르게 우정원에는 다양한 휴식 공간이 존재합니다.
일단 7층의 오픈이노베이션센터
앉아만 있어도 똑똑해 지는 공간입니다. 또 다른 휴계공간그리고 이런 정원도 있습니다.이정도면 대박이조?
대학원 입학 후 엄청난 면학 분위기로 겁을 먹었었는데, 제가 가본 어느 학교보다 사람 냄새가 많이 나는 학교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회사 업무 후 밤늦게 수업을 들어오면 땀냄새도 납니다. 참 안날 것 같은 사람도 나더라고요. ㅋㅋㅋ 하지만 그런 걱정도 잠시, 서강 MOT는 넓은 강의실을 학생들에게 제공하고 있습니다. (하나가 아니라고요)
보통 대부분의 대학원생은 학교에 도착하면 2층의 Arete로 가서 싸고 맛있는 커피를 들고, 휴식 공간 혹은 강의실로 들어옵니다. 고층에 위치한 강의실 덕분에 학교 경치도 보면서 원우들과 따뜻한 말 한마디를 나누고, 수업에 집중하는 서강대 MOT입니다. 다음 학교 방문 후 올리는 포스트에는 도서관과 다른 편의시설을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다음에 볼 때까지 아디오스~
Editor : 6기 윤종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