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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 6기 이성준, 서상현 원우) 학교에서 배우고 현업에서 펼쳐라!!
서강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특허법인 PCR의 업무협력을 위한 ‘한국형 기술이전’ 강연 수행

(MOT 6기 이성준, 서상현 원우) 학교에서 배우고 현업에서 펼쳐라!!
MOT6기 이성준(좌), 서상현(우) 원우
2016년 국정감사 일정이 보건복지부를 시작으로 9월 26일부터 시행되었으며, 이를 통해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이은권 의원이 5일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 미래창조과학부 산하기관의 특허출원은 4만5천90건이라고 조사되었다.

그러나 4만 5천여건의 특허 중 기술이전 사례는 1만3천898건으로 전체 30.8%으로 조사되었으며, 전체 특허 중 기술이전률이 50%를 넘는 곳은 과학기술정보연구원과 한국건설기술연구원 2곳이며, 대부분의 연구기관은 기술이전률이 20%에 미치지 못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처럼 특허가 활용 또는 사업화 되지 못한다는 단어로 ‘장롱특허’라는 말이 생겨났으며, 이은권 의원은 “정리할 특허는 과감히 정리하고 휴면특허 중 우수한 것들은 사업화 전담인력을 늘려 지식재산권을 보호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MOT 6기 이성준 원우는 서강대학교 산학협력단에 재직 중에 있으며, 서강대학교 산학협력단은 1990년대부터 산업계와 학계가 서로 협력하는 분위기 속에 2003년에 『산업 교육 진흥 및 산학 협력 촉진직에 따른 법률』이 개정되어 국내 대학에 산학 협력단이 설치될 수 있었고, 이듬해 2004년에 물리학과 조규만 교수가 제1대 단장으로 취임하여 서강대학교 내의 산학 협력 계약의 주체가 되었다.

또한, 설립 당시 연 100억대에 머물러 있었던 외부연구비가 현재 700억원 이상 수준으로 증가되었고, 서강미래기술원(SIAT)과 기술지주회사 설립을 통한 새로운 재정확충 모델 확립, 첨단 융합학부 및 대학원 설립 추진, 대형 연구프로젝트 선정을 통한 연구력 향상과 원천기술 확보로 기술 사업화를 가속시키고 있는 산학협력을 이끌어 가고 있는 산학협력 선도 기관이다.

(MOT 6기 이성준, 서상현 원우) 학교에서 배우고 현업에서 펼쳐라!!서강대학교 산학협력단 조직도, 출처: 서강대학교 산학협력단 홈페이지
현재 전국 산학협력단 최조로 대외 공개 초빙으로 인텔코리아 사장을 역임한 이희성 단장이 2016년 6월에 취임하였으며, 같은 달에 미래창조과학부에서 주관하는 ‘TLO·기술지주회사 지원사업 연합형 TMC’ 유형에 7개 컨소시엄 중 한 곳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뤄냈다.

서강대학교 TMC 컨소시엄은 서강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주관기관, 가톨릭대학교, 국민대학교, 단국대학교, 아주대학교, 한양대학교 에리카는 참여대학, 그리고 특허법인 PCR은 민간전문기관으로 구성되어 있다.

(MOT 6기 이성준, 서상현 원우) 학교에서 배우고 현업에서 펼쳐라!!TLO·기술지주회사 지원사업 연합형 TMC 유형에 선정 기관, 출처: 미래창조과학부
TMC 컨소시엄 중 민간전문기관인 특허법인 PCR은 MOT 6기 서상현 원우가 재직하고 있는 곳이며, 3년이 채 되지 않은 특허법인이지만 2016년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지난 10년간(2006~2015년)특허출원 대리 및 심판 대리 부분에서 92위를 차지한 성장가능성이 높은 기업으로 평가된다.

(MOT 6기 이성준, 서상현 원우) 학교에서 배우고 현업에서 펼쳐라!!법인별 출원 및 심판 대리 건수 순위별 현황, 출처: 박정 더불어민주당 의원
그러나 특허법인 PCR은 특허출원 및 심판업무 뿐 아니라 우선사업화기술선별, 기술가치평가, SMK(기술소개서)작성, BM(비즈니스 모델)개발 등 다양한 기술사업화 업무도 함께 수행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에 자신이 종사하고 있는 회사의 동료와 함께 기술이전 및 기술사업화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서상현 원우가 서강대학교 산학협력단에 재직하고 있는 MOT 6기 이성준 원우에게 ‘한국형 기술이전’를 주제로 강연을 요청하였고, 2016년 10월 6일에 강연을 하기에 이르렀다.

(MOT 6기 이성준, 서상현 원우) 학교에서 배우고 현업에서 펼쳐라!!위트있는 유머를 섞어가며 강연 인트로 하는 이성준 원우
이 강연은 서상현 원우와 이성준 원우가 MOT에서 만나서 함께 수학하는 과정에서 서로의 업무범위에 대한 명확한 인지를 할 수 있었기 때문에 쉽게 마련될 수 있었던 것으로 보여진다.

강연을 요약해 보면, 해외의 기술이전 플랫폼이 한국에서 왜 10년이 지나도 정착되지 못한 것에 대한 문제점과 해결방안에 대한 것이였으며, 결과적으로 성공적인 기술이전이 되기 위해서는 한국기업의, 한국기업에 의한, 한국기업을 위한 한국형 기술이전 플랫폼이 구축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따라서, 이번 강연은 이성준, 서상현 원우가 서강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특허법인 PCR의 가교 역할을 하여 서강대학교 산학협력단 뿐 아니라 국민대학교, 단국대학교, 아주대학교, 한양대 에리카의 산학협력단의 업무의 범위, 업무처리 프로세스 파악을 통해 서로 간의 업무의 효율성을 높여 최종적으로 Paper에 불과한 연구자의 특허에 생명력을 불어 넣어 기술이전, 기술사업화 등 다양한 형태로 활용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생각된다.

(MOT 6기 이성준, 서상현 원우) 학교에서 배우고 현업에서 펼쳐라!!강연 후, 특허법인 PCR 대표(좌)와 질의응답 중인 이성준 원우(우)
이처럼 서강대학교 기술경영전문대학원을 통해 얻은 소중한 인연을 통해 자신이 종사하고 있는 현업에 많은 도움이 되고, 줄 수 있다는 사실과 앞으로 많은 원우들이 함께 공부하며, 서로 협력할 수 있는 파트너로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

참고로 강연이 끝나고 재무회계 과제를 함께 의논한 후 교수님께 메일을 제출하고 각자 집에 들어갔다는 후문이다.

Editor : 6기 이상천


등록날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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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0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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